GrueJarm Productions
부산문화재단 재지원 사업 성료

부산의 우수한 공연물이 재공연하며 브랜드화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부산문화재단 재공연 사업’을 통해 스냅이 12월 8일 소향아트홀에서 국내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특히 어려운 시기에 참여해 주신 많은 관계자분들과 저희를 배려해 주신 소향아트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로써 올해 을숙도문화회관을 시작으로 부산문화회관, 전주세계소리축제, 남한산성아트홀, 복사골아트홀,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삼척문화예술회관, 경북교육청문화원, 소향씨어터 및 러시아 체호프 국제연극제에서 진행한 스냅<SNAP> 공연을 철저한 방역수칙 및 안전 관리 하에 무탈히 마무리했습니다. 그루잠 구성원들, 기술팀, 관계자분 및 관객분들이 모두 공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보다 발전된 스냅<SNAP>으로 더 많은 분들을 만나 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