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rueJarm Productions
🏫스냅<SNAP>. 2021년 하반기 투어 소식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소리 축제에 주요 작품 중 하나로 부산 그루잠의 미스터리 매직 퍼포먼스 스냅<SNAP>이 공식 초청되었습니다. 대사가 없는 넌버벌 퍼포먼스 스냅이 소리꾼 박세미와 협업해 공연에 판소리 대사와 장단을 작업하였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9월 29일, 30일 특별 공연이 진행됩니다.
스냅<SNAP>은 9월 말부터 전주 세계소리축제, 부천 복사골 아트홀,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삼척문화예술회관, 경북교육청문화원, 부산문화재단 재공연 지원 사업, 러시아 초청 공연 등 다양한 국내외 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12월 공연은 학교 차원에서의 관람도 가능합니다!

‘스냅<SNAP>'은 요정 ‘트릭스터’가 시공간을 초월하는 문을 통해, 괴짜, 드리머, 플로리스트 등의 인물을 만나게 되는 예기치 않은 여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2016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아시안아츠어워드 베스트프로덕션상 수상, 2018년 공연계의 칸이라 불리는 캐나다 시나르(CINARS) 비엔날레 서커스 & 다원예술 장르 대한민국 최초로 공식초청, 미국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세계적인 가족극장인 뉴빅토리 극장에 아시아 마술 공연 최초로 공식 초청되어 티켓 판매 95.7%(10,400명 관람)의 대흥행 기록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언론사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로부터 ‘지팡이가 없어도 되는 마법사들<Wizards without wands>이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