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ueJarm Productions
신나는 예술여행, 거리로 나온 예술 등 성료

에코백<ECOBACK> 공연은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에 총 10회가 매칭되었으며, 6월초 그 첫 번째 무대인 남해안의 아름다운 여수를 시작해 11월 마지막 공연지였던 담양 공연을 끝으로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에코백<ECOBACK>'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만든 환경 퍼포먼스로, 홈쇼핑, 택배, 바다, 꽃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마술, 연극, 무용 등의 퍼포먼스에 담아 전달합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되었습니다.

환경 보호 기관, 청소년 전문가, 전시 디자이너, 공연자, 연출가, 기획자가 협업하여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1년 반 동안 자료조사, 연구, 개발을 통해 ‘청정했던 시대로 돌아가자’란 주제를 전기, 체험, 공연에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외에도 거리에서 펼치는 문화예술 콘서트를 포함해 생활문화시설 사업으로 매직쿠킹 클래스, 다문화 가정 등에 마술과 공연의 즐거움을 전하는 신바람 공연, 손바람 마술 수업,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술여행 등을 매우 좋은 반응 속에 마무리하거나 아직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극장 공연 ‘에코백’은 올해 아시테지 여름축제, ACC 어린이 축제에서 좋은 반응을 받았습니다. 조만간 에코백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게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