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ueJarm Productions
함안문화예술회관 꿈다락 교실을 공연으로 마무리


함안문화예술회관과 함께 진행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6주간의 수업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30여 명의 아이들과 함께 매주 진행한 교실은 언제나 활기와 웃음이 넘쳤습니다. 예의 바르고 밝은 아이들과 마술과 공연 감상 등을 주제로 진행한 수업은 아이들의 호응에 매주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고, 마지막 주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한 공연과 수업 역시 현장의 중계팀과 연계해 무탈히 잘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이들을 현장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방역수칙과 지침에 따라 현장감을 줄 수 있는 수정된 공연 및 수업 프로그램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수업 및 공연 관련하여 정말 많은 배려와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끝나고 직접 호흡할 수 있는 문화 교실이 될 수 있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