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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riter's pictureGrueJarm Productions

SNAP 스냅 공연, 미국 투어 완료! 해외일정 진행 중!


안녕하세요, 그루잠 프로덕션입니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세계 최대의 공연 시장인 미국에서 한 달 간의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 2022년 4~5월 SNAP 미국투어 공연 중 / 플레이하우스 스퀘어, 키뱅크 씨어터



스냅은 4월 20일부터 5월 21일까지 미국 펜실베니아주 밀러스빌의 클레어 퍼포먼스 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플레이스퀘어 하우스, 테네시주 프랭클린의 프랭클린 극장,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의 오르페엄 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이들 극장은 각 주와 도시를 대표하는 주요 극장들로, 관객 및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펜실베니아 밀러스빌에서 진행한 첫 공연에서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환호성에 공연단체뿐만 아니라 극장 기획팀도 놀랐습니다. 지난 3년간 거리 두기를 하지 않은 극장에서 관객들이 내뿜는 순수한 열기와 환호성은 생각보다 무척 큰 감동이었고, 클리블랜드에서 진행한 2회의 공연은 매차 1,500여명의 관객들이 찾아 큰 박수와 환호를 보내면 태평양 건너 먼 타국에서 온 한국 공연단체를 환영했습니다.


▲ 2022년 4~5월 SNAP 미국투어 공연 극장


- 펜실베니아 주 / 밀러스빌 대학 클레어홀

- 클리블랜드 주 / 플레이하우스 스퀘어 키뱅크 씨어터

- 테네시 주 / 프랭클린 씨어터

- 네브래스카 주 / 오마하 오르페움 씨어터

미국의 극장은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마지막 공연장이었던 네브라스카 오마하의 권위 있는 오르페움 극장은 1층 1,500여석을 가득 매운 채로 진행되었고, 현장을 찾은 가족 관객들은 공연 내내 큰 환호성과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제 다시 해외활동이 시작되고 있으니, 앞으로도 좋은 소식 더욱 많이 전해드리겠습니다.


▲ SNAP공연팀 2022년 4~5월 미국투어, 오르페움 극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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